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수프림 브랜드 정보 한정판 마케팅 영향력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리트 패션의 대표 브랜드 수프림(Supreme)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프림은 패션 브랜드 중 인지도 3위에 오른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스트리트 패션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한정판 마케팅 전략으로 수프림에 대한 브랜드의 가치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패션 브랜드입니다. 포스팅을 마치면서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리트 패션의 수프림 브랜드 정보

수프림의 단어적인 의미는 '최고의, 최상의, 최우수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피자를 주문할 때 수프림피자는 양과 질에서 최고의 피자를 의미합니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스트리트 패션 기업이 수프림입니다. 199년 제임스 제비아가 뉴욕에서 설립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입니다. 특히나 스케이드보드와 힙합 문화로 인해 스트리트 패션의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좋아했던 제임스 제비아는 뉴욕의 수프림 첫 번째 매장에다 배낭을 멘 스케이트 보더들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게 가게를 중앙을 비워 놓고, 매장의 둘레에 옷을 진열해 스케이트 보더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들어 올 수 있도록 스케이트 보드 문화를 중심으로 스케이트보더, 힙합퍼, 힙스터, 스트리트 패셔니스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 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수프림 로고

2. 브랜드의 마케팅

루이비통의 마케팅처럼 한정판, 그리고 독특한 제품으로 스트리트 문화에 영향을 받아 재킷, 후드티, 티셔츠 기타 액세서리 패션과 상관없는 제품들에도 컬래버레이션하면서 마케팅 효과를 크게 얻으면서 브랜드의 밸류가 크게 오르게 됩니다. 

- 제품의 희소성(한정판)

브랜드의 특유의 정확성과 규율로 여름/범, 가을/겨울 시즌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수프림은 한정 상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수요는 초 단위로 매진되기 하면서 공급을 능가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품이 매진이 되면 수프림은 재판매를 않는다고 합니다. 희소성으로 인해 수프림의 고객들은 습관처럼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수프림의 온라인샵을 접속하여 무서운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 무수한 컬래버레이션

마니아들이 수프림을 찾는 이유 중 하나가 장르와 브랜드를 넘나들며 컬래버레이션하는 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이 있습니다. 루이비통, 라코스테, 나이키 등 많은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휠라코리아와 캠핑용품 기업 헬리녹스입니다.

 

수프림_루이비통 컬레버레이션

- 리셀시장으로 인한 소셜미디어 마케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되팔이나 일반 개인들이 구매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중고나라, 당근마켓, 이베이 등 국내, 국외의 재판매하는 구매 방법이라고 합니다. 원래의 소매가에 10배나 되는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상품을 재판매하는 경유가 많다고 합니다. 수프림의 높은 브랜드 밸류의 영향으로 인해 높은 가격과 희소성으로 수프림을 더욱 대중에게 관심을 갖게 만드는 마케팅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로 인해 수프림의 상품으로 재판매하여 수익성으로 수프림 상품의 재판매가 하나의 사업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상품의 독점성으로 오프라인 판매보다 더욱 쉽게 판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력

수프림의 정식 매장은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에만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아직 매장이 없지만 2023년 5월 입점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시아나라 중 일본에만 수프림 매장이 있는 이유가 대한민국에 가장 큰 영향력을 나타내는 듯합니다. 레플리카 제품들이 많이 보이면서 대민국에서도 많은 레플리카 제품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프림이란 브랜드뿐만 아니라 많은 명품브랜드, 스포츠브랜드들의 레플리카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없다면, 레플리카 제품들이 활성했을까요?

 

4.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정리

수프림 브랜드를 마치면서, 약간은 창피함을 느낍니다. 대중들이 레플리카 제품들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는 수프림 매장이 없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여서 놀랍기도 했습니다. 반대로 수프림은 자신의 브랜드에 자부심이 상당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루이비통과의 로고 사건으로 레플리카에 대해 엄격한 걸까요?

마케팅의 정석이 수프림 아닐까요? 마케팅은 '왜'라는 이유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사야 하지? 왜 입어야 하지? 왜 먹어야 하지? 왜 가야 하지? 

브랜드에 대해 공부하면서 많은 정보도 알게 되지만, 또한 많은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헬로 브랜드 굿 플럿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