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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정보/패션브랜드

버버리 썸머 홀리데이 에디션 상품 가격정보 다니엘 리 버버리 엠더서더 손흥민, 전지현

by 굿플러스001 2023. 5. 19.

목차

    빠르게 더워지는 날씨만큼 다양한 브랜드들은 썸머 시즌의 상품들을 빠른 날씨의 변화에 맞춰 빠르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버버리의 썸머 시즌 패션 제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버버리는 2022년 9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다니엘 리를 발탁했습니다. 버버리의 다니엘 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버버리 엠버서더의 손흥민과 전지현에 대해 알아보면서 버버리의 브랜드 정보와 마지막으로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1. 버버리 썸머 '홀리데이 에디션'

    봄은 여성의 계절 가을은 남성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해 빠른 여름과 빠른 겨울이 다가오는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브랜드들은 벌써부터 썸머 시즌 제품들을 마케팅하고 있습니다. 버버리의 썸머 시즌상품은 버버리의 대표적인 체크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과 다양한 스윔웨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티셔츠와 모자, 수영복, 토트백, 슬리퍼, 샌들, 미니 스커트, 코튼 타월, 선글라스 등 버버리의 체크 모노그램 패턴 제품과 토마스 버버리 모노그램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버버리 여성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 가격정보

    버버리-썸머-여성 홀리데이에디션-제품

    왼쪽 상단부터 1번으로 오른쪽 하단이 8번입니다.

    1. 빈티지 체크 포켓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 ₩700,000
    2. 엠브로이더리 로고 빈티지 체크 코튼 야구 모자 ₩550,000
    3. 체크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 ₩850,000
    4. 스몰 런던 토트 백가격 ₩2,390,000
    5. EKD 아플리케 코튼 개버딘 야구 모자가격 ₩660,000
    6. 체크 디테일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가격 ₩740,000
    7. 빈티지 체크 슬라이드 ₩550,000
    8. 엠브로이더리 EKD 데님 미니 스커트 ₩930,000

    - 버버리 비키니 신상품 제품, 가격정보

    버버리--썸머-비키니-신상품

    왼쪽 상단부터 1번으로 오른쪽 하단이 8번입니다.

    1. 체크 디테일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  ₩740,000
    2. 체크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 ₩790,000
    3. EKD 모노그램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 ₩790,000
    4. 크로셰 테크니컬 코튼 비키니 ₩990,000
    5. EKD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 ₩790,000
    6. 체크 스트레치 나일론 트라이앵글 비키니 ₩790,000
    7. EKD 모노그램 스트레치 나일론 비키니 ₩400,000
    8. 컨트라스트 체크 스트레치 나일론 비키니 ₩400,000

    - 버버리 코튼 반팔 티셔츠 신상품, 가격정보

    버버리-썸머-여성-코튼-반팔-티셔츠-신상품

    왼쪽 상단부터 1번으로 오른쪽 하단이 8번입니다.

    1. EKD 프린트 코튼 티셔츠 ₩740,000
    2. 로고 프린트 코튼 티셔츠 ₩630,000
    3. EKD 프린트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 ₩940,000
    4. EKD 모노그램 실크 파자마 셔츠 ₩1,950,000
    5. EKD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 ₩880,000
    6. EKD 프린트 코튼 티셔츠 ₩740,000
    7. EKD 코튼 오버사이즈 티셔츠 ₩880,000
    8. EKD 모노그램 실크 파자마 셔츠 ₩1,950,000

    - 버버리 남성 홀리데이 에디션, 가격정보

    왼쪽 상단부터 1번으로 오른쪽 하단이 8번입니다.

    1. 체크 드로스트링 수영 바지 ₩600,000
    2. 엠브로이더리 로고 데님 야구 모자 ₩600,000
    3. <재고 한정 수량> 쇼트 슬리브 체크 실크 셔츠 ₩1,590,000 
    4. 빈티지 체크 프린트 슬라이드 ₩550,000
    5. 체크 테크니컬 코튼 오버사이즈 폴로셔츠 ₩1,180,000
    6. 체크 EKD 코튼 티셔츠 ₩880,000
    7. EKD 테크니컬 코튼 버킷 햇 ₩740,000
    8. 체크 EKD 코튼 쇼츠 ₩930,000

    - 버버리 남성 홀리데이 에디션 신상품, 가격정보

    왼쪽 상단 부터 1번으로 오른쪽 하단이 8번입니다.

    1. 아이스크림 프린트 코튼 티셔츠 ₩760,000
    2. EKD 프린트 실크 스퀘어 스카프 ₩660,000
    3. EKD 프린트 코튼 슬리브리스 톱 ₩700,000
    4. EKD 코튼 슬리브리스 후디 ₩1,120,000
    5. EKD 아플리케 후드 재킷 ₩2,650,000
    6. EKD 아플리케 리넨 헴프 코튼 야구 모자 ₩600,000
    7. 로고 디테일 수영 바지 ₩550,000
    8. 체크 코튼 트윌 야구 모자 ₩510,000

    2. 버버리 CCO(Chief Creative Officer) '다니엘 리'

    버버리의 나라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버버리는 리카르도 티시의 2023년 S/S 쇼를 마지막으로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텍터인 '다니엘 리'를 책임자로 발탁했습니다. 그는 '보테가 베네타'에서 과감하게 브랜드의 로고를 없애는 파격적인 행보로 '보테가 베네타'를 트렌디하게 바꾼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다니엘 리'는 그의 첫 번째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에서 버버리 프로섬(승마 기사) 로고를 다시 활용했습니다. 버버리 전성기의 크리스토퍼 베일리에 대한 존경을 표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버버리의 전통적인 서체에서 얇고 부드러운 일렉트릭 블루 컬러의 서체도 변경했습니다. 2023년 2월 2023 F/W 선보이면서 '보테가 베네타'에서의 가죽제품처럼 버버리 또한 가죽제품에 초점을 맞춘 가죽 크로스 바디부터  버버리의 상징인 체크 모노그램을 트렌치코트, 오버사이즈의 체크 드레스, 펑키스타일 슈트, 아우트 웨어에 강조했습니다. 

    3. 버버리의 엠버서더 손흥민, 전지현 그리고 뉴진스의 다니엘

    전지현과 손흥민 그리고 뉴진스의 다니엘이 버버리의 엠버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전지현과 손흥민은 2023년 2월 2023 F/W에서 참석했습니다. 패션 잡지 '데이즈트 코리아' 통권 200호에 뉴진스 다니엘이 커버화보로 장식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버리의 2023 F/W에 참석하면서 같이 참석한 전지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손흥민은 챔피언스 경기 도중 눈 주위 뼈 4군데 골절상 수술 이후 팀을 응원하 방문 패션이 버버리의 엠버서더답게 버버리 가딘건을 착용했습니다. 전지현은 한국 여성 첫 엠버서더입니다. 버버리는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시대에 맞춰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라 말하면서 자신의 직업인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이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뉴진스의 다니엘은 어릴 때 자신의 언니와 엄마, 할머니의 옷장을 열어 런웨이를 걷는 놀이를 했다고 합니다. 그때 자신이 제이 좋아했던 옷이 할머니의 버버리 코트였다고 했습니다.

    버버리-엠버서더-손흥민-전지현-뉴진스다니엘

    4. 버버리 브랜드 정보

    1920년대 버버리 레인코트의 안감에 처음 사용된 버버리 체크는 1960년대에 이르러 버버리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되었습니다. 버버리는 1856년 영국에서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토마스 버버리는 '스목포록'이라는 농부, 마부들이 걸치던 코트에서 '개버딘'이라는 원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개버딘의 원단으로 만든 트렌치코트가 군대에서 큰 인기를 얻어 바바리 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코트를 시작으로 버버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성, 여성, 아동복과 핸드백, 신발, 시계와 액세서리 제품 등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인기 있는 하인엔드 패션 브랜드입니다. 17년간 크리스토버 베일리가 이끌던 때가 버버리의 전성기였습니다. 그 뒤를 리카르도 티시가 넘겨받았고 지금은 다니엘 리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버버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5.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들은 창립자의 이름인걸 오늘에서야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네요. 구찌, 루이비통, 샤넬, 버버리까지 창립자의 이름이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한국의 브랜드는 Honggildong으로 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이 부분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버버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로 인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엠버서들을 알아봤습니다. 글로벌 엠버서더는 꼭 명품 브랜드에만 해당되는 게 아쉽네요. 반대로 그만큼 대한민국의 K-POP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는 점은 자랑스럽게 여겨 집니니다. 우리나라의 패션, 스포츠 브랜드가 외국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의 엠버서더가 빠르게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헬로브랜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