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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오는 11월 방송 예정입니다. 지난 4월부터 이미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은 지창욱과 신혜선으로 극 중 용필과 삼달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두 배우는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JTBC에서 첫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기본정보
개천에서 용 나다
드라마 제주의 삼달리가 배경 입니다. 개천에서 용이 멋지게 승천했지만, 모든 걸 잃고 추락하면서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로맨스와 휴먼 힐링 드라마입니다.
- JTBC 2023년 11월 예정 주말 드라마
-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영예정
- 출연정보 지창욱, 신혜선, 신동미, 강미나, 김미경 등
-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감독
-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
출연정보
조용필 역 : 지창욱
제주도에서 기상청 예보관으로 본청과 기상청장에게 설전을 벌이는 꼴통을 연기합니다.
지창욱은 오는 7월에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강무영 역을 맡았습니다.
조삼달 역 : 신혜선
제주도에서 자랐지만, 제주도를 빨리 떠나고 싶어 서울로 상경해 유명 포트그래퍼가 되는 승천을 하지만, 한 순간에 모든 걸 잃고 다시 삼달로 돌아오는 삼달역을 연기합니다.
신혜선은 tvN에서 방송 중인 주말드라마 웹툰 원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죽음을 열여덟 번이나 겪은 여자, 반지음 역으로 전생을 기억하는 한 여자의 저돌적인 사랑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https://tv.naver.com/v/37129571
세 마재와 엄마
큰언니 조진달 역(신동미), 막내 조해달 역(강미나), 세 자매 엄마 역(김미경)으로 출연합니다.
마치면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용필과 삼달을 통해 지난날 잃었던 가치와 스쳐지나 수많았던 인연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으로 몽글몽글한 설렘을 일으키고, 웃으면서 다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감정들을 두 배우의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로맨스 코미디의 장인인 지창욱과 신혜선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 방영 중인 JTBC주말 드라마는 이준호화 이윤아 주연의 재벌 3세 호텔 상속을 배경으로 호텔리어와의 러브라인을 그린 킹 더랜드가 방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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